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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계정 해킹 확인, 기기 목록에 안 나오는 세 곳 (+지메일 세부정보 IP 10개, 메일 위임 삭제)

들어가며 구글에서 「새 기기에서 로그인했습니다」 알림이 왔는데, 내가 한 로그인이 아닌 것 같으신가요? 낯선 기기를 로그아웃하고 비밀번호를 바꾼 뒤, 기기 목록에 안 나오는 세 곳을 더 봐야 끝납니다. 오늘 블로그는, 구글 계정 고객센터의 「해킹되거나 도용된 Google 계정 보호」 안내문 한 장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안내문은 비밀번호를 바꾸고 기기를 지운 다음에 볼 것으로 지메일 설정 열 가지와 계정 액세스 앱, 복구 전화번호를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전부 기기 목록에는 안 나오는 것들입니다. 이 글은 기기 목록에서 무엇을 보는지, 로그인 기록이 어디에 두 곳으로 나뉘는지, 그리고 비밀번호를 바꿔도 남는 세 곳을 어디서 지우는지 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2026년 10월 27일 기준이고, 메뉴 이름은 구글 고객센터 한국어 안내를 따랐습니다. 화면은 바뀔 수 있습니다.) 1. 로그인된 기기는 google.com/devices 에서 보고, 마지막 활동 시간은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시각 하나로 단정하지 않는다 내 계정에 로그인된 기기는 Google 계정 → 보안 → 내 기기 → 모든 기기 관리에서 보고, 주소창에 google.com/devices 를 쳐도 같은 화면입니다. 지금 로그인돼 있거나 지난 몇 주 안에 로그인했던 기기가 나옵니다. 하나를 누르면 세션이 보이고, 로그아웃된 것에는 「로그아웃됨」이 붙습니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구글 안내는 마지막 활동 시간 이 내가 쓴 시각이 아니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기기가 구글과 마지막으로 통신한 시각이라, 뒤에서 도는 자동 동기화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새벽 3시 기록이 있어도 내 폰이 메일을 받아 온 시각일 수 있습니다. 위치도 정확한 자리가 아니라 주변 장소로 뜹니다. 그러니 넷을 같이 보시면 됩니다. 기기 — 이름을 모르는 기기가 있나. 공용 컴퓨터나 초기화 전 옛 폰의 기록일 수도 있습니다 위치 — 내가 있었던 곳과...

네이버 계정 해킹 대처 방법, 로그인 알림에 아니요를 눌렀다면 (+보호조치 해제, 로그인 기기 관리)

들어가며 네이버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로그인」 알림이 왔는데, 내가 한 로그인이 아니신가요? 알림의 「아니요」를 누르고 비밀번호를 바꾸면 그 로그인은 막히고, 나머지 정리는 15분이면 됩니다. 오늘 블로그는, 네이버가 지난달 직접 밝힌 문장 하나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외부 사이트에서 탈취한 아이디·비밀번호로 네이버에 로그인을 시도하는 계정 도용 사례가 늘고 있다.」 2026년 9월 14일 SBS Biz 보도에 실린 네이버의 설명이고, 그래서 메일에 잠금을 하나 더 넣었다는 기사였습니다. 어제 보도된 할리스 회원 정보 유출에도 비밀번호가 들어 있었다고 하니, 같은 비밀번호를 네이버에 쓰셨다면 이 글이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글은 알림을 받은 순간부터 네이버 고객센터 도움말이 정해 둔 순서대로 할 일, 「보호조치」가 걸려 못 들어갈 때 푸는 법, 그리고 어디에 무엇을 신고하는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알림 세 가지 중 「아니요」 버튼이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버튼이 있는 알림은 하나뿐 네이버의 「내가 안 한 로그인」 알림은 2026년 10월 기준 세 가지이고, 첫 조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첫째, 새로운 환경 로그인 알림 입니다. 평소 쓰던 환경이 아닌 곳에서 로그인이 되면 네이버가 본인이 한 것인지 묻는 알림을 보냅니다.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는 이 알림이 네이버 앱 톡톡 메시지와 이메일로 온다고 적고 있습니다. 내가 한 게 아니면 「아니요」를 누르고, 고객센터 도움말은 그 즉시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합니다. 둘째, 새 기기 로그인 알림 입니다. 사용한 적 없는 PC나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로그인되면 회원정보에 등록된 이메일로 알려 주는 기능이고, 네이버ID → 보안설정 → 새 기기 로그인 알림에서 켜 둔 계정에만 옵니다. 이 메일에는 누를 버튼이 없습니다. 내가 아니면 아래 2절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셋째, 타지역·해외 로그인 차단 알림 입니다. 로그인...

카카오톡 계정 해킹 대처 방법, 모르는 기기 로그인 알림 받았다면 (+다른 기기 로그아웃·2단계 인증, 지인 사칭 피해 신고)

들어가며 카카오톡에 내가 안 한 로그인 알림이 떴거나, 친구에게 「너 돈 빌려달라고 했어?」라는 전화를 받으셨나요? 알림의 「아니요, 제가 아닙니다」를 누르고 비밀번호부터 바꾸면 그 로그인은 막히고, 나머지는 10분이면 끝납니다. 오늘 블로그는, 카카오가 직접 밝힌 계정 도용 사례 하나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2023년 3월, 남의 카카오계정으로 들어가 단체 대화방에 광고 글을 뿌리는 피해가 급증했습니다. 참여자가 1,000명이 넘는 방도 있었고, 당한 사람은 지인들에게 해명부터 해야 했습니다. 카카오는 원인을 다른 사이트에서 유출된 아이디·비밀번호를 그대로 대입한 크리덴셜 스터핑 으로 봤고, 이 내용은 이코노미스트 2023년 3월 9일 보도로 받은 것입니다. 어제 보도된 할리스 회원 정보 276만 건 유출에도 비밀번호가 들어 있었다고 하니, 같은 비밀번호를 카카오에 쓰셨다면 남 일이 아닙니다. 이 글은 알림을 받은 순간부터 할 일을 순서대로, 그리고 내 이름으로 지인에게 돈 요구 메시지가 갔을 때 어디에 무엇을 접수하는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로그인 알림 세 가지 모양, 첫 조치는 다릅니다 알림 모양마다 누를 것이 다르다 카카오계정의 「내가 안 한 로그인」 알림은 2026년 10월 기준 세 가지 모양으로 오고, 첫 조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첫째, 새로운 환경에서 로그인 시도가 감지됐다 는 메일이나 카카오톡 메시지입니다. 카카오 고객센터 도움말에 따르면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로그인이 시도되면 카카오는 그 로그인을 멈추고 추가 인증을 요구하면서 계정 주인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내가 한 게 아니라면 추가 인증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알림 뒤 안내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로그인이 가능해지므로, 그 안에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같은 도움말이 적고 있습니다. 둘째, 2단계 인증을 켠 계정에 오는 로그인 확인 메시지 입니다. 「네, 로그인 할래요」와 「아니요, 제가 아닙니다」 두 버튼이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