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검색해서 들어간 사이트가 은행이나 정부기관을 흉내 낸 가짜 같은데, 피해는 없고 주소만 알고 계신가요? 피해가 없어도 신고는 됩니다.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 주소를 붙여 넣는 것이 가장 빠르고, 경찰 신고는 피해자만 됩니다. 오늘 블로그는, 네이버가 올해 1월 30일 공개한 숫자 하나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1개월 동안 네이버가 차단한 「검색 피싱 유포 사이트」가 약 566개였습니다. 문자로 오는 가짜 링크만이 아니라, 검색 결과에 섞여 들어오는 가짜 사이트가 따로 있다는 뜻입니다. 이 글은 그런 사이트를 봤을 때 어디에 신고하면 실제로 막히는지, 세 곳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미 무언가를 입력했다면 신고보다 먼저 할 일 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2026년 10월 26일 기준입니다. 문자로 온 스미싱의 신고 경로는 따로 글이 있고, 이 글은 「사이트 주소」를 신고하는 쪽입니다.) 1. 보호나라 카카오톡 채널에 붙여 넣으면 10분 뒤 판정이 나옵니다 첫 결과는 주의, 10분 뒤 정상·악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안내하는 피싱사이트 신고 창구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의 스미싱·피싱 확인서비스입니다. KISA는 2025년 7월 21일 정부기관 사칭 피싱사이트 주의 공지에서 대응 방안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보호나라(카카오톡 채널) 내 스미싱·피싱 확인서비스를 이용하여 신고 및 악성여부 판별」. 신고와 판별이 한 창구에서 같이 되는 겁니다. 순서는 네 단계입니다. 카카오톡에서 「보호나라」 채널을 검색해 추가합니다 채널 안의 스미싱 확인 메뉴를 누르고, 의심 문자나 메시지 내용을 붙여 넣습니다 「스미싱 접수 결과 확인」을 누릅니다. 처음 신고된 것은 「주의」 로 표시됩니다 10분 뒤 같은 메뉴에서 다시 확인하면 「정상」 또는 「악성」 으로 판정이 바뀌어 있습니다 붙여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자(SMS)만이 아닙니다....